이번 공연은 싱크로나이즈, 기계 체조, 하이 다이빙(high diving) 등이 결합된 컨버전스 공연으로 러시아,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등 동유럽 국가 출신 공연단의 화려한 동작을 감상할 수 있다.
‘비밀의 섬, Most wanted’는 비밀의 섬에 살고 있는 요정과 해적의 아름다운 사랑을 이룬다는 이야기로 후반부의 11m 공중 다이빙이 하이라이트다. 공연은 9월부터 매일 4회(11시 10분, 13시, 15시, 17시) 오션아레나 공연장에서 열린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