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레드벨벳 “이번 활동 목표는 1위… 색깔 보여주고파”

입력 2015-09-08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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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이 이번 활동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8일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첫 정규앨범 ‘The Red(더 레드)’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레드벨벳은 “첫 정규앨범이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1위를 하는 것이 이번 활동의 목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으로 레드벨벳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Dumb Dumb’을 비롯해 팀명의 일부인 ‘Red’에서 연상되는 이미지의 음악 색깔을 담은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됐다. 밤 12시에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The Red’의 전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타이틀 곡 ‘Dumb Dumb’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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