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집에서 옷 거의 안 입는다, 살 찌는 느낌”

입력 2015-09-08 14: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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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집에서 옷을 입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8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늘 긴장하기 위해 집에서 거의 옷을 입지 않는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뭔가 몸을 덮고 있으면 살이 찌는 기분”이라면서 “자기 몸을 보는 것을 피하지 않아야 한다”라며 자신만의 몸매 관리 비법을 이야기했다.

한혜진은 “어느 외국 모델은 다 벗고 거울을 보면서 밥을 먹는다더라. 그 정도는 아니지만 비슷한 맥락이다. 늘 긴장해야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요일 코너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모델 한혜진과 송해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어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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