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스테파니 “‘라스’ 출연 감사… 우리 자주 만나요 제발~”

입력 2015-09-10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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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스테파니가 MBC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전했다.

10일 스테파니는 동아닷컴에 “정말 감사하다. 우선 라디오스타 관계자분들이 ‘체대여신특집’에 많은 신경을 써줬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대중들에게 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어준 제작진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테파니의 모습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대하는 게 있다면 예능뿐만 아니라 무대에서도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더 많이 보여드리겠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우리 ‘자주 만나요 제발~’”이라고 덧붙였다.

9일 스테파니는 MBC ‘라디오스타 -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에 오정연, 고우리, 오나미와 함께 출연했다. 8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찾은 스테파니는 온 몸으로 자신의 예능감을 아낌없이 방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스테파니는 뮤지컬 무대를 방불케 하는 완벽한 1인 7역 연기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스테파니는 한편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난 2005년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데뷔했다. 현재 신곡 ‘프리즈너’로 활발한 방송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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