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은 애 엄마 맞아?…찢어진 청바지로 늘씬한 몸매 자랑 ‘역시 패셔니스타’

입력 2015-09-11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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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은 애 엄마 맞아?…찢어진 청바지로 늘씬한 몸매 자랑 ‘역시 패셔니스타’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이 새삼 화제다.

지난 6월 발간된 유명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는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아나운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경은이 검정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주차장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나경은은 무릎이 찢어진 청바지와 목걸이를 매칭해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유재석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하하의 아내 별과 이야기를 나누다 아내 나경은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별은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내와 친하다"면서 "녹화가 진행되는 날 모이면 남편한테 녹화가 끝났다고 연락 오는 아내의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것 때문에 힘들어 죽겠다"면서 고충을 토로했다. 유재석은 다른 출연자들이 녹화가 끝나고 아내 나경은에게 연락을 하는지 궁금해 하자 "저는 절대 안 한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과 결혼한 나경은은 2004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지난 2010년 5월 1일 아들인 지호군을 낳았다.

사진=유재석 아내 나경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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