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강호동, ‘쮸빠찌에’ 삼매경… 도대체 뭐길래?

입력 2015-09-11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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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강호동, ‘쮸빠찌에’ 삼매경… 도대체 뭐길래?

‘신서유기’의 강호동이 ‘쮸빠찌에’ 삼매경에 빠져 눈길을 끌었다.

11일 오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신서유기’에는 삼장법사 레이스에서 패배한 강호동이 벌칙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거리에서 연신 “쮸빠찌에(저팔계)”를 외치며 몸개그를 펼쳤다. 이에 멤버들은 “외국인도 웃는다. 정말 중국이니까 다행이야”라면서 창피해했다.

이에 강호동은 “나 괜찮아 안 창피해”라며 몸개그를 이어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다.

한편 ‘1박2일’ 시즌1 멤버 강호동과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가 출연, 인터넷으로만 약 3주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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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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