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3주 만에 10kg 폭풍 감량… 날렵 미모 되찾았다

입력 2015-09-11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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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신곡 ‘CHOCOLATE’을 발표하고 화제인 가운데 혹독한 다이어트로 날렵해진 강남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솔로로서 음악방송 첫 무대를 앞두고 있는 강남은 컴백을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와 철저한 자기관리로 3주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

미니앨범 ‘CHOCOLATE’과 함께 공개된 이번 공식 재킷 사진 속 강남은 날렵해진 얼굴, 또렷해진 이목구비, 슬림한 몸매를 드러내며 확 달라진 분위기를 풍긴다. 대중들에게 가수 강남으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느껴진다.

10일 공개된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CHOCOLATE (Feat. San E)’는 사랑에 설레하며 모든 모습이 사랑스럽고 너무 달콤해서 마치 초콜릿 같다고 표현한 곡이다.

특히 Funky 하면서 Urban한 분위기의 가벼운 미디엄템포와 강남의 장난스럽고 익살맞은 느낌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한편 강남의 신곡 ‘CHOCOLATE’ 무대는 12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최초 공개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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