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측 “승호 폭행사건, 술자리서 일어난 오해일 뿐” [공식입장]

입력 2015-09-11 13: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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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측이 승호 폭행사건 관련 공식입장을 전했다.

11일 소속사 제이튠 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해 “기사에 보도 된 승호의 폭행 사건의 이사 A씨는 현재 제이튠 캠프 소속 직원이 아닙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사 A씨는 2년 전 당사를 퇴사한 상태이며, 어제 밤 두 사람은 지인들과 오랜만에 만난 술자리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서로에게 오해가 있었습니다. 이유 불문하고 뜻하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려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라고 전했다.

한 매체는 엠블랙 멤버 승호가 11일 새벽 3시쯤 신사동의 한 술집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엠블랙은 현재 3인조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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