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비·임강성, 이혼소송 중 “아직 이혼 아니야. 추측 자제해달라”

입력 2015-09-11 15: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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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임강성, 이혼소송 중 “아직 이혼 아니야. 추측 자제해달라”

이슬비·임강성, 이혼소송 중 “아직 이혼 아니야. 추측 자제해달라”

배우 임강성과 이슬비가 이혼소송 중이다.

임강성의 소속사 디오르골 엔터테인먼트 측은 “임강성이 현재 이슬비와 이혼소송 중이다”며 “두 사람이 아직 이혼한 것은 아니다. 현재 당사자들이 힘들어하고 있으니 추측은 자제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임강성, 이슬비는 2011년 10월 결혼해 이듬해 5월 득남했다. 약 4년 여 기간의 결혼생활에도 불구하고 현재 이혼소송 중이다.

임강성은 드라마 '야인시대'의 '야인'이라는 곡으로 유명해지면서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해왔다.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 ‘무사 백동수’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도 출연했다. 그는 MBC 새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출연을 앞두고 있기도 하다.

쎄씨 10기 전속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한 이슬비는 케이블 방송에서 '꽃순이 랭킹뉴쓰', '아카데미 RPG 마판학교' 등을 진행하며 VJ로 활동했으며 영화 '안녕, 형아', '펀치 스트라이크'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하기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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