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태성 동생’ 가수 성유빈, 의경 합격…연내 입대

입력 2015-09-11 18:2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성유빈(본명 이성익)이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대신한다.

복수의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성유빈은 최근 의무경찰 특기병에 지원, 9일 합격 통보를 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앞으로 30일 이내 병무청으로부터 입영통지서를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의무경찰 합격이 맞다”며 “곧 입영통지서를 받고 연내 입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성유빈은 2007년 1집 앨범 ‘Never Forget you’으로 데뷔했다. 특히 데뷔 당시 배우 이태성의 동생으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았다. 또 형 이태성은 최근 전역해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 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