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레이서’ 박형식에게 이런 상남자 매력이…女心 심쿵!

입력 2015-09-11 18: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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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레이서’ 박형식에게 이런 상남자 매력이…女心 심쿵!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이하 더 레이서)를 통해 그동안 없던 승부욕을 드러낸다.

12일 방송되는 ‘더 레이서’에서는 첫 탈락자 2명을 선정하기 위해 서킷 한 바퀴를 빠른 속도로 주행해야 하는 서킷 랩타임 대결이 진행된다.

평소 미소년 이미지의 박형식은 본격적인 대결 전 연습 진행 과정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과감하게 속도를 내며 남자다운 매력을 뽐낸다.

박형식은 “원래 승부욕이 없던 편이다. 그런데 레이싱하면서 코너에 빈틈이 보이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몸이 먼저 반응해서 끼어들게 된다. 내가 생각보다 남자구나라는 걸 느꼈다”며 상남자다운 면모를 보인다.

방송은 12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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