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2’ 측 “‘장염 입원’ 길미, 녹화엔 지장 없다”

입력 2015-09-12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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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에 걸려 입원한 가수 길미가 엠넷 ‘언프리티랩스타2’ 녹화에는 참여한다.

앞서 가수 길미가 스트레스성 장염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르면 길미의 한 측근은 ‘언프리티랩스타2’ 방송을 보고 길미가 적잖이 충격 받은 듯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엠넷 '언프리티랩스타2' 측은 "길미가 입원을 하긴 했지만 녹화에는 지장을 주지 않을 거다. 참여한다"고 전했다.

길미는 11일 첫 방송된 '언프리티랩스타2'에 합류해 원더걸스 유빈, 씨스타 효린, 피에스타 예지, 헤이즈, 키디비, 애쉬비, 캐스퍼, 안수민, 트루디, 수아 등과 랩 대결을 벌였다.

'언프리티랩스타2' 두 번째 이야기는 1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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