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오늘(13일) 득녀 “정말 감사하고 행복해” [공식입장]

입력 2015-09-13 2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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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기성용, 오늘(13일) 득녀 “정말 감사하고 행복해” [공식입장]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이 득녀했다.

한혜진의 소속사는 13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한혜진이 금일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했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사람의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는 물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덧붙였다.

한혜진 역시 “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많은 분이 기다려주시고 축복해주신만큼 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가슴 벅찬 소감을 남겼다.


<다음은 한혜진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한혜진씨 소속사 나무엑터스입니다.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기쁩니다.

한혜진씨가 13일 저녁 서울의 한 병원에서 득녀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는 물론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한혜진씨는 "기다렸던 아이를 만나 정말 감사하고 또 행복하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축복해주신만큼 아이와 함께 저희 부부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남겼습니다.

일생에 빛나는 선물을 품에 안은 여배우 한혜진씨에게 마음 담아 축복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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