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여담’ 개최… 가을 감성 전한다

입력 2015-09-15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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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테이크의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티켓이 오늘 오픈 된다.

CI ENT는 오는 10월 17일(토) 오후 6시, 18일(일) 오후 5시 양일간 홍대 벨로주에서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여담’을 개최하는 그룹 테이크가 오늘(15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7월 4일(토) 홍대 예스24 무브홀에서 팬미팅 ‘TAKE ON’을 성황리에 개최, 팬들을 위한 특별한 팬 사인회와 이벤트 등으로 오랜 시간 함께 해준 팬들과 잊지 못할 하루를 보냈던 테이크가 오는 10월 17일(토), 18일(일) 소극장 콘서트를 개최하며 오직 테이크만의 감성을 담은 가을날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테이크가 이번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소극장 콘서트 ‘여담’은 작은 공간에서 테이크의 라이브 무대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콘서트로, 두 멤버의 완벽한 호흡과 특유의 감성 짙은 라이브를 비롯, 이전보다 더욱 특별한 무대들로 꾸며질 것으로 기대돼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오는 10월 개최되는 소극장 콘서트를 통해 테이크가 최초 공개하는 무대가 있을 것으로 알려져 테이크 소극장 콘서트의 티켓 예매를 위한 팬들의 더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CI ENT 측은 “오는 10월 17일(토), 18일(일) 개최되는 그룹 테이크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여담’의 티켓이 오늘(15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 된다. 이번 소극장 콘서트에서는 테이크의 음악적인 모습을 한층 깊이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니, 이번 테이크 소극장 콘서트 ‘여담’에 많은 팬 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0월 17일(토), 18일(일) 양일간 홍대 벨로주에서 개최되는 테이크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여담’은 오늘(15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오픈 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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