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웬디, LA유학시절 ‘오바마 상‘ 수상…엄친딸이었네!

입력 2015-09-15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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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가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레드벨벳 웬디는 9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미국 유학시절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DJ 박경림은 웬디의 프로필을 보며 오바마상 수상을 언급했다. 이에 레드벨벳 웬디는 쑥쓰러워하면서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았다. 공부로 받은 상이다”라고 답했다.

웬디는 LA 유학시절 최우수 성적의 학생에게 주어지는 오바마상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날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신곡 ‘Dumb Dumb’로 돌아온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출연해 경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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