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끼리’ 최현석 셰프의 스킨십 본능…나쁜손(?) 포착, 폭소

입력 2015-09-15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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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셰프의 스킨십 본능이 공개 돼 화제다.

대한민국 정상급 셰프 4명의 이탈리아 미식 여행기로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플러스'셰프끼리'에서는 오는 16일 방송에서 최현석 셰프의 야릇한 모습이 공개 될 예정이다.

여행 넷째 날 아침을 맞이한 최현석 셰프는 같이 아침 운동을 하던 임기학 셰프의 가슴 근육을 은근슬쩍 쓰다듬으며 자리를 떴고, 곧이어 오세득 셰프가 있는 방으로 가 침대에 함께 누워, 애꿎은 오세득 셰프의 엉덩이를 있는 힘껏 때리는 등 몹쓸 손버릇을 내보였다.

특히 최현석 셰프는 이미 방송 전 공개된 티져 영상에서 케잌 위 캐릭터 인형의 치마 밑을 들추는 등 변태 감성(?)을 들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바 있다.

여행이 계속될수록 더욱 막강한 케미를 선사하고 있는 최현석, 오세득, 임기학, 정창욱 4명의 셰프들이 떠나는 미식 여행기 '셰프끼리'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SBS플러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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