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 출연…젊은 목소리 들려줄까?

입력 2015-09-15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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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에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이 출연하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됐다.

17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이준석이 일일 패널로 합류해 개그맨 김구라, 이철희 소장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썰전’ 1부 정치시사 코너에 출연하는 이준석은 김구라 이철희와 녹화를 진행하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위의 마약 파문 등 차기 대권주자들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분석했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젊은 보수’라고 일컬어지는 이준석이 최근 시사 이슈에 대해 젊은 피 다운 분석을 보여줬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 2011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제의를 받고 최연소 비대위원으로 정계에 본격 입문했다.

그는 근까지 새누리당 혁신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정치권에서 젊은 보수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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