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학’, 희생번트로 얻은 기회…박찬호에게 포스아웃

입력 2015-09-15 21: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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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초 무사 1루에서 한화 정근우의 희생번트 때 1루주자 강경학이 2루에서 KIA 박찬호에게 포스아웃되고 있다.

광주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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