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SNS, 의상 표절 논란 無대응 “다음 주 기대되지 않나요?”

입력 2015-09-15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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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SNS, 의상 표절 논란 無대응 “다음 주 기대되지 않나요?”

‘윤은혜 SNS’

연기자 윤은혜가 SNS를 통해 글을 남겼지만 의상 디자인 표절 논란에는 대응하지 않았다.

윤은혜는 지난 13일 웨이보에 “다음 주가 기대되지 않나요? 사실 한 번 1등 한 것뿐인데 마치 내가 늘 1등 한 것처럼 이야기하네요. 어찌 됐든 감사합니다. 히히”라는 글과 더불어 ‘여신의 패션2’에 출연 중인 중국 배우 류우윈과 촬영한 사진을 남겼다.

이에 앞서 패션브랜드 아르케의 디자이너 윤춘호 씨는 윤은혜가 ‘여신의 패션2’에서 제작한 의상에 표절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윤은혜의 SNS 글에는 이에 대한 해명이 없어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표절논란과 관련해 윤은혜 측은 윤춘호 디자이너의 의혹을 부인함과 동시에 오히려 윤은혜의 이름을 이용한 노이즈 마케팅이 의심된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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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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