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첫방 전부터 화제성 1위…수목극 정상 오를까

입력 2015-09-16 09:5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녀는 예뻤다’ 첫방 전부터 화제성 1위…수목극 정상 오를까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첫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찜’ 당했다.

16일 첫 방송되는 ‘그녀는 예뻤다’이 단숨에 ‘화제성지수 1위’를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다음소프트의 방송프로그램 화제성지수에 따르면 ‘그녀는 예뻤다’가 80.44의 화제성 지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더욱이 ‘그녀는 예뻤다’는 트위터,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SNS 버즈량도 1만 6천 122건으로 1위를 차지하며 그야말로 핫한 화제성을 자랑하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욱이 ‘그녀는 예뻤다’는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 최고의 케미를 자랑하는 연기자 군단과 ‘하이킥’ 시리즈를 완성한 조성희 작가, 새로운 영상미를 뽐내는 정대윤 감독이 뭉쳐 올 가을을 유쾌하게 수놓을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로 꼽히고 있어, 드디어 베일을 벗을 첫 회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수직 상승된다.

‘그녀는 예뻤다’의 제작사인 본팩토리는 “첫 방송 전부터 시청자 분들과 네티즌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밝힌 뒤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다. 일상의 무료함을 한 방에 날려줄 ‘그녀는 예뻤다’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1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