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아내 심혜진 뛰어난 외모 화제 ‘알고보니 공채 탤런트 출신’

입력 2015-09-16 09: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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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 18회에서는 미국에 있는 윤상의 가족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윤상 아내 심혜진은 뛰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고, 이후 포털 사이트는 ‘윤상 아내 심혜진’ 등 관련 검색어가 생성되면서 그녀에 대한 화제 몰이로 뜨거웠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1995년 H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모델 활동, 및 드라마 출연 등 활발히 활동을 했다.

윤상과 7살 연하 심혜진은 1988년 발매된 윤상의 앨범 ‘Insensible’ 타이틀곡 ‘언제나 그랬듯이’ 뮤직비디오 출연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고, 5년 열애 끝에 2002년 결혼에 골인 했다. 이후 심혜진은 두 아들과 함께 미국 유학을 떠나 현재까지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한편 이날 윤상은 아내와 아들들에게 직접 요리를 해줬고, 심혜진은 이에 감탄하며 백종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집밥 백선생’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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