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집안 관련 루머? “부모님 신경 안써…강하게 자랐다”

입력 2015-09-17 1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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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루가 배우생활을 하는데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한그루는 앳스타일 10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그루는 빽이 있다, 금수저 물고 태어났다 등의 루머에 대해 이야기 하며 부모님을 언급했다.

“그런 오해들로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셨겠다”라는 질문에 대해 한그루는 “부모님께선 별로 신경 안 쓰시는 것 같다”며 “내 성격 자체가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부탁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라고 털털하게 웃었다.

게다가 “어릴 때부터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 지금도 뭐든 혼자 하는 게 편하다”고 강한 독립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9앳스타일 10월호에서는 한그루의 배우 생활과 MBC ‘일밤-진짜 사나이 2 여군특집3’ 그리고 ‘인간’ 한그루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앳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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