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진, 연봉 6억 원… 별명은 ‘부자 언니’

입력 2015-09-17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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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 연봉 6억 원… 별명은 ‘부자 언니’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라디오에 출연해 화제다.

유수진은 17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섬세한 직업의 세계’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유수진은 얼마를 버냐는 질문을 받고 “천차만별이다. 회사에 소속되어 있을 때는 연봉 6억을 받았다”며 “지금은 개인 회사를 창업해서 법인이 벌지 제가 벌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DJ 박명수는“부자언니 별명이 있다. 왜 붙었냐”고 물었다.

이에 유수진은 “내가 연봉 6억녀로 방송에 노출되다보니 그렇게 불러주신 것 같다. 내 나름대로는 내가 사람들을 부자 만드는 언니라서 그렇게 부르시나보다 하고 해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수진은 자산관리사로 지난해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더 지니어스3’)에 출연했다.

유수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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