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하석진, 속옷화보도 익살 넘쳐… 여심 강탈

‘뇌섹남’ 하석진, 속옷화보도 익살 넘쳐… 여심 강탈

지적이면서 다채로운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하석진의 언더웨어 화보와 인터뷰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다양하고 과감한 색상과 패턴이 특징인 호주 남성 언더웨어 브랜드 크루타(Croota)와 함께 진행되었다.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하석진은 크루타의 브리프를 입고 탄탄한 잔근육을 드러내는 등 세련되면서 섹시한 매력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그는 침대에 누워 한가하게 만화책을 보기도 하고 강아지와 함께 따뜻한 햇살을 즐기기도 하는 등 프라이빗한 공간에서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석진은 최근 방영을 앞둔 드라마 ‘디데이’에서 냉철한 외과의사 ‘한우진’ 을 연기한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는 “한우진은 보는 사람의 감정이나 시각에 따라 때로는 거부감이 들 수도 있는 인물이에요. 음식으로 치면 맵다고 해야 하나?”라며 본인이 밭은 배역에 대해 전했다.

한편 ‘뇌섹 시대’와 ‘나 혼자 산다’ 등 드라마를 넘어 예능에서까지 핫한 배우 하석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