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갖고 싶어요”…추사랑, 센스 만점 티셔츠 ‘눈길’

입력 2015-09-17 1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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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갖고 싶어요”…추사랑, 센스 만점 티셔츠 ‘눈길’

“동생이 갖고 싶어요. 오늘부터 일찍 잘게요.”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독특한 티셔츠를 입고 있어 화제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사랑이 동생 원츄 완벽 인증샷’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런데 티셔츠의 문구가 독특하다. 티셔츠 앞쪽은 ‘동생이 갖고 싶어요’, 뒷쪽은 ‘오늘부터 일찍 잘게요’라고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평소 둘째 아이를 원했던 야노 시호가 딸 추사랑의 티셔츠로 남편 추성훈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아닐지 추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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