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미래 글로벌 오피니언 리더인 유학생들에게 창조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각 국에 대한민국을 알릴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총 9천여명의 유학생들이 참가했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한국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은 각 국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하게 될 주역들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각 국에 창조경제와 대한민국을 알리는 데 일조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