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특별심사위원 위촉

입력 2015-09-21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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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건. 사진제공|동아닷컴DB

배우 장동건이 11월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제13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특별 심사위원에 위촉됐다.

21일 영화제측에 따르면 특별심사위원은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출연자 가운데 우수한 연기자에게 수여하는 ‘단편의 얼굴상’을 선정한다.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와 전년도 수상자가 심사를 맡는다.

그동안 배우 정인기, 김태훈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세계적인 단편영화의 축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과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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