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방송서 뒤엉킨 채 19금 격투기 “아프면 소리 질러”

입력 2015-09-21 09: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과 가수 김종민이 19금 격투기 기술을 선보였다.

김동현은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김종민을 상대로 직접 UFC 격투기 기술 시범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김종민이 다소 야릇한 자세를 취하자 “이상하다”며 고개를 돌렸다. 격투기 기술을 당한 김종민은 “아프다”며 소리쳤다. 이에 김동현은 김종민을 놔주면서 “눈빛이 이상하다. 아프면 소리를 질러야 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