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의 솔로 졍규앨범 ‘2002’의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가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개리는 자신에 SNS에 “아침 출근길 행복 두곡씩이나..감사합니다! 꾸벅”이란 글과 함께 음원차트 캡처를 게시했다.
차트 속에는 ‘바람이나 쐐’뿐 아니라 박재범이 피처링한 ‘엉덩이’란 곡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앨범 타이틀처럼 2002년 초심으로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앨범은 쿤타, 스컬, 딥플로우, 박재범, 디제이 펌킨, 박명호, 더블케이, 던밀스, 존박, 영준, 정인, 미우 등 실력과 개성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는 개리 특유의 담백한 래핑이 돋보이는 곡으로, 리쌍컴퍼니의 후배 미우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개리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