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웹무비 ‘Red Carpet Dream: 소녀, 여배우가 되다’는 배두나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은 작품. 배두나와 배두한 감독은 본 영화 제작의 취지에 동감, 흔쾌히 수락했으며 외국 일정으로 바쁜 배두나 역시 스토리 메이킹 작업에서부터 참여, 함께 의미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배우 배두나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레드 카펫의 꿈을 이룬 여배우의 모습까지 리얼하게 담아 낸 웹무비 ‘레드 카펫 드림(Red Carpet Dream)’은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전문 채널 CGV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