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배두한 남매 뭉쳤다…자전적 웹무비 ‘레드 카펫 드림’

입력 2015-09-21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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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배두나와 그의 친오빠이자 단편영화 감독인 배두한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10월 1일 개막과 함께 올 해로 20주년을 맞는 한국의 대표 영화제이자 아시아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것.

이번 웹무비 ‘Red Carpet Dream: 소녀, 여배우가 되다’는 배두나의 자전적인 스토리를 담은 작품. 배두나와 배두한 감독은 본 영화 제작의 취지에 동감, 흔쾌히 수락했으며 외국 일정으로 바쁜 배두나 역시 스토리 메이킹 작업에서부터 참여, 함께 의미 있는 작품을 완성했다.

배우 배두나의 어린 시절 모습부터 레드 카펫의 꿈을 이룬 여배우의 모습까지 리얼하게 담아 낸 웹무비 ‘레드 카펫 드림(Red Carpet Dream)’은 10월 1일부터 10월 10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전문 채널 CGV와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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