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LG, 23일 화성서 정규리그 홈 경기 개최

입력 2015-09-21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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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창원LG세이커스농구단이 오는 9월 23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장 내 실내체육관(화성시 향남읍 소재)에서 프로농구의 열기를 화성, 수원, 평택 시민들에게 전달한다.

안양KGC인삼공사와의 승부로 진행될 이번 경기는 화성,수원,평택 지역의 농구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효과창출에 기여하고, 평택LG산업단지 내 직장인들에게 농구관람을 통해 농구의 재미뿐 아니라 소속감과 애사심도 함께 고취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창원LG는 올 시즌 팀의 슬로건인 'Beyond Victory'의 의미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의 시민들에게 수준높은 프로경기의 관람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프로농구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농구붐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LG는 화성경기장에 오시는 농구팬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도 준비한다.

1쿼터를 마치면 '에몬스 하프라인 슛'이벤트를 통해 600만원 상당의 에몬스 안젤라 침실세트를 드리며, 하프타임에는 '승부의 신'이벤트를 펼쳐 우승하시는 분에게는 해나루 쌀 100kg을 선물하고, 경품추첨을 통해 LG전자 통돌이 세탁기, 스마트폰 G4, LG포켓포토, 블루투스 헤드셋 등을 선물한다.

또, 입장하는 팬 1,0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해나루쌀 300g을 나눠준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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