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여자배구단, 인천서 “Movie & Talk 팬미팅” 개최

입력 2015-09-21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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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이 지난 19일 연고지인 인천 CGV 계양점에서 “핑크스파이더스와 함께하는 Movie & Talk”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다가오는 2015-16 V리그를 맞이하여 팬 100여명을 인천의 한 영화관에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팬 미팅은 팬 사인회를 시작으로 최신 인기영화인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을 관람, 팬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했다. 또한, 영화 관람 후에는 토크쇼 형식의 “그것이 알고 싶다”, “버킷리스트 공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특별하고도 유쾌한 시간을 함께 했다.


박미희 감독은 “영화관을 가득 채워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성적을 내어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흥국생명 배구단은 10월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 함께 2015-16 V리그 첫 홈경기를 치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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