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데뷔후 첫 팬미팅 진행

입력 2015-09-21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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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유니콘이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유니콘은 21일 Mwave ‘밋앤그릿(Meet&Greet)’을 통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진행한다.

웹트콤 ‘나는 걸그룹이다’로 이색 데뷔해 눈길을 끌었던 유니콘은 ‘밋앤그릿(Meet&Greet)’를 통해 재치 있는 입담과 숨겨둔 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또한 유니콘은 데뷔 후 처음 팬들은 만나는 만큼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며 팬들과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유니콘은 “이렇게 좋은 기회를 통해 팬 분들을 만나 볼 수 있어 기쁘다. 빨리 팬들에게 우리의 다른 매력도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밋앤그릿(Meet&Greet)’은 해외 팬들과 온라인상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팬미팅 프로그램으로,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실시간 번역돼 190개 국가의 팬들과 실시간 소통 가능하다.

한편 유니콘은 지난 3일 데뷔곡 ‘헉(Huk)’으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wave ‘밋앤그릿(Meet&Greet)’은 21일 오후 5시 CJ E&M 상암 센터 1층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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