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성의 데뷔 앨범 ‘오월지련’이 올해 신혜성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기프트로 특별 제작, 21일부터 온라인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2005년 발매된 신혜성의 솔로 1집 앨범 ‘오월지련’은 타이틀 곡 ‘같은 생각’이 각종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선배가수 강수지와 함께 한 ‘부엔까미노’와 ‘거울’, ‘떠나지마’ 등 신혜성 특유의 감미로운 감성으로 수록곡 또한 많은 사랑을 받앗다.
신혜성 측은 1집 앨범 ‘오월지련’을 한층 스페셜한 구성을 담아 ‘SHIN HYE SUNG – 오월지련 10th Anniversary Special Gift’로 특별 제작했다.
특히 '오월지련'은 당시품절 현상이 일며 앨범을 구하지 못한 팬들이 많아 이번 스페셜 앨범은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신혜성의 데뷔 앨범 ‘오월지련’이 스페셜 기프트로 특별 제작돼 오늘부터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당시 타이틀 곡 뿐 아니라 앨범 수록곡 또한 큰 사랑을 받으며 신혜성 본인에게도 많은 의미가 깃든 앨범인데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한층 스페셜한 구성으로 다시 발매될 예정이니 많은 팬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1일부터 30일까지 각종 온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판매가 진행되는 ‘SHIN HYE SUNG – 오월지련 10th Anniversary Special Gift’는 오는 30일 정식 출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