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BH엔터테인먼트 떠난다… FA시장으로

입력 2015-09-21 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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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BH엔터테인먼트 떠난다… FA시장으로

배우 한효주, 한지민, 한가인이 B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한 가운데 소희는 FA를 결정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오랜 기간 BH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로서 활동해온 세 여배우들은 아직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BH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내년이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BH엔터테인먼트는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오랜 기간 함께해온 주요 실무자들의 독립을 위해 고수, 이원근, 임화영을 유본컴퍼니로, 심은경, 하연수를 매니지먼트AND로 계약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 이적과 새로운 회사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상황에서 안소희 또한 오랜 기간의 방향성에 대한 상의 끝에 FA시장에 나가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소희의 FA 소식을 알렸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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