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홍콩 재력가 남편과 럭셔리 라이프…월드클래스다워

입력 2015-09-22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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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재력가 남편과 럭셔리 라이프…월드클래스다워

방송인 강수정 남편의 재력이 공개됐다.

강수정은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6위를 차지했다.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방송사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으나, 지금의 남편과 2008년 3년 열애 끝에 홍콩 6성급 호텔서 비밀 결혼식을 치렀다.

결혼식 당시 강수정은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명품 웨딩드레스에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세팅 된 8000만 원 상당 목걸이를 착용하는 등 초호화 결혼식을 올려 화제였다.

강수정의 남편은 180cm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잖은 외모를 지닌 4살 연상 재미교포 매트김이다. 그는 하버드대 졸업 후 월스트리트에서 근무한 인재로, 홍콩 일본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다 현재 홍콩 증권가에서 일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명단공개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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