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학 떠난 손지창 근황 공개 ‘여전히 수려한 외모 눈길’

입력 2015-09-21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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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배우 손지창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윤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목길에서 수다떨기~ 우리모두 #힘을내요슈퍼파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영훈 이윤미 부부와 두 아들의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손지창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고 개그맨 김영철의 모습도 눈에 띈다.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손지창의 모습이 반갑다. 특히 손지창은 여전히 수려한 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주영훈은 해당 사진을 공유한 후 “오랜만에 귀국한 #손지창 과 점심먹고 나오다가 우연히 만난 #힘을내요슈퍼파월 길거리 수다도 재밌네”라고 적어 김영철과 우연히 만났음을 설명했다.

한편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5월 두 아들 학업을 위해 직업을 중단한 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바 있다.

사진|이윤미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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