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초호화 결혼식 "591개 다이아 박힌 목걸이+수천만원 명품 웨딩드레스"

입력 2015-09-22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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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초호화 결혼식 "591개 다이아 박힌 목걸이+수천만원 명품 웨딩드레스"

강수정 전 아나운서의 초호화 결혼식이 새삼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은 ‘월드 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강수정은 '월드 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6위에 올랐다.

지난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강수정은 재미교포 매트 김과 3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08년 홍콩 6성 급 호텔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또 강수정은 지난해 8월 결혼 6년 만에 득남 소식도 전했다.

현재 강수정은 홍콩에서 재력가 남편과 알콩달콩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정은 결혼 당시 수 천 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웨딩드레스를 입었고, 591개의 다이아몬드가 박힌 8000만 원 상당의 목걸이를 착용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특히 강수정의 신혼집이 빅토리아파크에 위치해 있다고 전해져 부러움을 자아냈다. 빅토리아 파크는 홍콩의 부촌으로 알려져 있다.

강수정의 남편 매트 김은 180cm의 훤칠한 키에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지닌 증권맨으로 강수정보다 4살 연상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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