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결별설 일축 “잘 만나고 있다”

입력 2015-09-22 14: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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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수지, 결별설 일축 “잘 만나고 있다”

이민호 수지

이민호와 수지의 소속사가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22일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수지와의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본인 확인 결과 결별설은 사실무근이다. 두 사람은 여전히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 3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당시 이민호와 수지는 런던에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었으며, 파리와 런던에서 화보 일정을 마친 후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 탓 자연스레 멀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다수의 방송 관계자들도 이민호와 수지가 최근 연인관계를 정리하고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전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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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일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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