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채림, 남편 수입 편당 1억 2천? ‘대박’

입력 2015-09-22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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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채림

배우 채림의 남편 수입이 공개돼 화제다.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월드클래스 남편을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 1위에 중국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한 채림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채림의 남편 가오쯔치는 중국의 톱 배우로 회당 1억 2천만 원을 받는다고 알려졌다.

가오쯔치는 채림과 2012년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가오쯔치는 지난해 7월 중국 번화가에서 채림에게 신승훈의 ‘I Believe’를 한국어로 불러주며 프로포즈했다.

프로포즈 당시 채림이 받은 반지는 18세기 나폴레옹이 왕비 죠세핀에게 선물했던 왕관 모양의 다이아몬드 반지로 크기에 따라 5000만원에서 수십억 원을 호가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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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vN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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