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카라 델레바인, 그물 연상 스커트로 완성한 섹시미

입력 2015-09-22 15:1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톱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섹시함을 맘껏 뽐냈다.

21일 (영국 현지 시간) 런던 캔징턴 가든에서 열린 2016년 봄/여름 버버리 컬렉션 쇼에서 모델 카라 델레바인이 포착됐다.

카라 델레바인은 허리 라인이 강조 된 블라우스와 그물을 연상케 하는 시스루 스커트를 착용해 컬렉션 쇼장에서 단연 돋보이는 섹시미를 나타냈다.

카라 델레바인이 참석 한 2016년 봄/여름 버버리 컬렉션은 케이트 모스, 수키 워터하우스, 시에나 밀러 등을 포함 한 전 세계 1,000명이 게스트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버버리는 다음 카카오와 파트너십을 통해, 이번 SS16 여성 컬렉션을 카카오TV를 통해 선보이는 동시에 패션쇼 메이크업에 사용 된 일부 제품을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한시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한편, 영국 출신 카라 델레바인은 샤넬, 버버리, 펜디, DKNY 등 유명 패션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 중이며 최근 패션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버버리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