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비, 20년 만에 내한공연 소식에 ‘기대감 Up’

입력 2015-09-22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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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조비, 20년 만에 내한공연 소식에 ‘기대감 Up’

세계적인 록 밴드 본 조비가 20년 만에 내한공연을 한다.

본 조비는 22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본 조비의 내한공연은 지난 1995년 첫 내한공연 이후 20년 만으로 알려졌다.

본 조비는 내한공연에 앞서 주최 측을 통해 “20년 만에 한국 팬들과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나 기쁩니다! 9월 22일에 만납시다! (We are excited to reunite with our Korean fans again in 20 years! See you on September 22, 2015.)”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1983년 데뷔한 본 조비는 본 조비는 ‘Livin’ On A Prayer’, ‘Bad Medicine’, ‘I’ll Be There For You’, ‘Always’, ‘It’s My Life’, ‘Have A Nice Day’ 등의 히트곡과 함께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록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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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본조비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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