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신정환의 근황이 포착됐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신정환 밝은 미소 포착’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은 지인과 함께하고 있는 신정환의 모습을 한데 모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신정환은 밝은 미소를 드러내고 있다. 익살스러운 미소가 과거 방송에서 그의 활약을 떠올리게 한다. 또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광대와 뽀얀 피부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불법도박 논란 이후 방송활동을 잠정 중단한 신정환은 지난해 12월 12세 연하인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1월 한 차례 방송복귀설에 불거지도 했으나 현재까지 그는 일반인의 삶을 유지한 채 연예계 복귀를 서두르지 않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라인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