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희, 하석진과 열애설에 “당황스럽다”

입력 2015-09-23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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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주희와 하석진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윤주희가 입을 열었다.

23일 오전 한 매체는 하석진과 윤주희가 연인사이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하지만 곧바로 하석진의 소속사는 동아닷컴에 “‘윤주희와의 실제 연인 사이’ 보도는 사실무근이다. 드라마 내용을 전하는 과정에서 말이 와전된 것 같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하석진 측의 공식 입장이 전달 된 이후 아직 전달되지 않은 윤주희 측의 발표에 관심이 쏠렸다.

이날 오후 윤주희 소속사 관계자는 “왜 이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다. 당황스럽다”면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했다고 전했다. 윤주희 역시 하석진과 동료 이상의 관계가 아니라고 전했다.

윤주희의 발표로 양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부인한 것이 돼 두 사람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한편 윤주희와 하석진은 드라마 ‘디데이’에서 각각 환자를 살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는 간호사 박지나 역과 미래병원의 차기 병원장을 노리는 의사 한우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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