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 10월 2일 싱글 ‘울지 말자’ 발표

입력 2015-09-24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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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옴므가 스페셜 싱글을 발매한다.

옴므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총 3일간 백암아트홀에서 개최되는 콘서트 ‘HOMMEXIT’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스페셜 싱글 ‘울지 말자’를 10월 2일 발표한다.

R&B 발라드곡 ‘울지 말자’는 이별을 앞두고 슬픔을 애써 억누르는 마음이 애절하게 표현된 노래다. 지난 23일 옴므의 이창민은 신곡을 녹음 중인 멤버 이현의 사진을 SNS에 올려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10년 2AM의 이창민과 에이트(8eight)의 이현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첫 선을 보인 옴므는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거야’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옴므의 신곡은 10월 2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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