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국가대표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SBS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왕년에 공 좀 찼던 런던 백수부부 심심하지 말라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문성 해설위원이 익살맞은 표정을 짓고 있으며,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박문성 해설위원을 바라보며 환한 웃음을 짓는 모습이 담겨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11월 딸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ㅣ박문성 해설 위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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