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사랑스런 ‘런던 백수 부부’ 근황 공개

입력 2015-09-24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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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김민지, 사랑스런 ‘런던 백수 부부’ 근황 공개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박문성 SBS축구 해설위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왕년에 공 좀 찼던 런던 백수 부부 심심하지 말라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성, 김민지 부부가 박문성 해설위원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배성재 SBS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현재 런던에 머물고 있다.

박지성, 김민지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박지성은 현역 은퇴 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FC스마일 창단식, 에어아시아 주최 토크 콘서트에 참석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박문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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