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2015 홈 피날레’ 이벤트, 일반석 무료 개방

입력 2015-09-24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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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가 30일(수)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2015 홈 피날레’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5 홈 피날레’는 마지막 홈경기를 맞이하여 한 해 동안 열성적으로 응원 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됐다.
먼저, 장외 무대에서는 `2015시즌 스토리 월’을 설치하여 팬들이 2015시즌을 돌아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였고, 입장 관중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선수 버블헤드를 증정한다.

경기 시작 전에는 ‘2016 신인선수 환영식’을 진행하며 이날 시구에는 2016 신인 선수를 대표하여 2차 1라운드 지명된 김재영 선수가 실시하고, 시타는 1차 지명 김주현 선수가 실시한다.

경기 후에는 선수단 전원이 그라운드에 나와 실제 착용했던 기념 모자를 팬들에게 투척하며, 한화이글스 김신연 대표이사의 팬 감사 영상과 함께 선수단을 대표해서 주장 김태균이 감사 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구단 응원가를 모티브로 한 대북&깃발 퍼포먼스 공연과 함께 2015시즌 피날레 불꽃쇼가 진행된다.

한편, 한화이글스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날 홈경기 일반석에 한하여 무료로 개방한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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