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종훈, 탐나는 싱글남 라이프 화보

입력 2015-09-25 09: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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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최종훈이 자신의 ‘애장품’ 베어브릭을 한데 모아놓은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최종훈은 인스타일 10월호에서 자신의 집에서 촬영한 화보를 선보였다. 거실에서는 300개 가까이 모아놓은 베어브릭들과 ‘인증 사진’을 찍었고, 평소 취미로 그린다는 그림을 한데 모아놓은 화실도 공개했다. 독립한 지 한 달 남짓밖에 되지 않았지만 깔끔하게 정리해놓은 공간과 직접 만든 소스로 채운 냉장고가 인상적이었다는 후문.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종훈은 “세상에 있는 모든 베어브릭을 모으는 게 소원”이라며 “모아 놓은 베어브릭과 직접 그린 그림이 어우러진 콘셉추얼한 카페를 차리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음악은 물론 그림, 연기, 예능까지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가 될 욕심을 드러내며 “개인적으로는 하정우 선배처럼 ‘전천후 아티스트’가 되는 게 꿈”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최종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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