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권상우, 아내 손태영과 애정표현 스스럼 없어 “누가 보든 신경쓰지 않는다”

입력 2015-09-25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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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상우, 아내 손태영과 애정표현 스스럼 없어 “누가 보든 신경쓰지 않는다”

‘해피투게더’ 권상우

‘해피투게더’ 성동일이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애정행각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최강 콤비 특집’으로 꾸며져 권상우·성동일, 박은영·레이디제인이 출연했다.

이날 성동일은 “권상우 부부는 거의 19금”이라고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은 “촬영장에 권상우를 보러 손태영이 왔었다. 보통은 사람들이 보니까 부부라도 애정 표현을 피하는데 이 둘은 일단 안긴다”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스킨십이 자연스럽다”고 전했다.

MC들이 “사람들이 보는데 신경 안 쓰냐”고 묻자 성동일은 “두 사람은 누가 보든 신경쓰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권상우는 “아직도 자신의 아내 손태영에게 여전히 설렌다”고 말해 더욱 닭살 부부로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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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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